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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식사 포스팅은 서교동에 위치한 대청마루 식당입니다.

기사식당의 스타일이며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죠.


서교동에서 꽤 알려져 있는 기사식당입니다.

김치찌개, 돼지구이 백반이 메인인데요

김치찌개는 너무도 유명하기에 청국장에 도전해봤습니다.

<차림표>

메인메뉴는 5가지로 구성되어있네요

김치찌개/돼지구이백반/청국장/순두부찌개/동태찌개

<연예인들의 싸인>

식당 벽면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보여요.

박나래 싸인도 보입니다.

맛집 인증 맞나요?


<기본 상차림>

기본 한상 세팅입니다.

상추는 돼지불백을 주문해야 나옵니다.

꽤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여 식감이 좋습니다.

으아 배가 너무너무 고파요

뒤에 보이는 무생채와 부추가 밥을 부릅니다.

<깔끔한 돼지불백의 비쥬얼>

돼지불백이 먼저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비쥬얼입니다.

맛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불백은 평범해요 살짝짜고 무난한정도!


<보글보글 청국장>

청국장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집 청국장은 깔끔+담백합니다. 청양고추도 들어가 있어서 느끼하지도 않네요.

참기름에 고추장 비벼먹고 싶은 맛.

대접을 달래서 비벼먹을걸 후회가 됩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바닥을 싹싹 긁었네요.


맛있게 먹는 꿀팁!

무생채와 부추를  넣어서 비벼드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둘이서 16,000원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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