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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투지로 베트남이 스즈키컵 결승을 치루게되었습니다.
베트남 현지는 엄청난 한류로 한국인이라고하면 굉장히 우호적으로 대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감독이 해외에 가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케이스라고 볼수있는데요 정말 뿌듯합니다.

3급 노동훈장도 받았다고 합니다.
1급보다 좋은 훈장이라네요. 박항서 감독님 현지에서 어마어마한 톱스타 대우를 받는다는데 연봉은 그렇게 높지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국을 알리고 스포츠외교관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2002년도 히딩크 감독을 떠올리게합니다. 아니 그 이상의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박항서 감독으로 인한 베트남내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김연아가 피겨로 한국을 알렸다면 박항서 감독님은 축구전술로 한국을 알리고있습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지금 경기가 24분정도 남았는데요 2:2로 비기는 중입니다. 베트남 응원합니다!

아프리카 티비로 베트남 현지반응도 보는중인데 2002년 광화문이 생각납니다.

벌써 16년이 지났다는게 실감이 안납니다.
베트남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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