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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20200229 업데이트 브리핑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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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현재까지 질본에서 발표한 확진자수는 3,150명

전일 대비 813명이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17명이 되었다.

확진자수는 28명, 전일대비 1명 증가에 그쳤다.

이 기하급수적인 그래프대로라면 다음주에는 5천명 돌파는 정말 현실이 될 수도있다.

 

 

현재 중국 상황은 확진자 79,251명에 사망자 2,835명 완치자 39,100명이다.

여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전체 중국 확진자의 절반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직 국제적 완치기준은 없고 나라별 판단에 따라 완치 판정을 내린다.

중국 공산당은 무력과 탄압으로 언론을 통제한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국가는 곧 법이고 권력이고 무소불위의 힘이다.

코로나19(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에서 엄청난 수의 확진자 수가 나왔다고

홍보하는것은 중국 지도부가 통제를 잘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는 수뇌부 희망의 반증이다.

전 세계적으로 판데믹(Pandemic)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에 발생국 완치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는 뉴스기사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언론통제가 가능하며 수치를 조작할 수 있다.

WHO는 중국의 눈치를 보며 중국 찬양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

유럽 청정 국가들에서도 신규 확진국이 늘고있다.

아프리카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나이지리아는 온도가 35도까지 치솟고 있는 현재 확진자가 발생했다.

얼마전까지 바이러스가 30도가 넘어가면 활동하지 못한다고 루머가 돌았다.

나이지리아 감염사태를 보면 바로 팩트가 아니라는게 확인이 되었다.

이번 바이러스는 우습게 넘어갈 감기 같은게 아니다.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폐섬유화가 진행된 상태라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야한다.

 

모든 정쟁을 멈추고 코로나19 퇴치에 앞장서야한다.

국민 정서가 반으로 갈라지고 사분오열이 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일베몰이, 조선족몰이, 우리 시민들끼리 지지하는 정당에 반대되는 세력들끼리 싸우기 시작했다.

 

마스크는 동이나고 사람들은 사재기를 시작한다.

매스컴에 나오는 정치인들은 매일 새마스크를 쓰고나온다.

정작 국민들은 마스크를 구하지못해 면마스크를 빨아쓰거나 마스크없이 활보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한다. WHO에서는 최고수준 단계의 위협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아직도 미국독감이 더 위험하다고 선동하는 사람들이있다.

미국독감은 백신이 있고 코로나19는 백신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서로 의심하고 손을 씻고 위생에 신경써야한다.

 

국론분열을 시키는 정치인들이 참 밉다.


코로나19 감염증 국민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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